사랑하라 소년소녀들이여
반짝하고 눈동자에 별을 담아
태어난 그대로의 정열이
불꽃 튀기는 정글, 하레 그리고 구우
현란한 몸짓, 무쵸
아이들에겐 아슬아슬하기만 한, 아미고
키스했다간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
무서운 걸 봤는걸 오늘밤
겁먹으면 안돼
밀거니 당기거니 Going
무작정 기분 좋은걸
꼬박 아침까지 Dancing
토로비카나
야자나무 그늘에서 붙잡고서
속 다 태워먹곤 기어코 마지막까지
미안해요, 그대도 이미 노예
도망칠 수 없는 정글 하레 그리고 구우
사랑하라 소년 소녀들이여
반짝하고 눈동자에 별을 담고서
태어날 적 그대로의 정열이
불꽃 튀기는 정글 하레 그리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