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화

안다성


산에는 새가우네 기로긴 봄날을
내가슴 깊이 그리움은 샘물같이 흐르네
동서남북 헤여진들 마음야 변할소냐
다시만날 그날을 희망삼아 살아가자

꽃은피고 또지네 해마다 산위에
아름다웁던 지난날의 꿈이 다시세로워
동서남북 헤여진들 마음야 변할소냐
다시만날 그날을 희망삼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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