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요

김상희

1.당신을 마주할 때 눈동자 빛나고
말 없는 먼 길에 웃음이 흐르던
까닭이 무언 지 수집은 마음
안녕은 싫어서 아쉬워질 때
아 ~ 이것이 사랑인 줄 진정 몰랐어요.

2.나 혼자 그리움이 산처럼 쌓여서
기다리는 창가에 발돋음 해도
까닭이 무언 지 설레는 마음
이제는 안 올까 서러워질 때
아 ~ 이것이 사랑인 줄 진정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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