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Friends

장나라 2.5집
앨범 : 장나라와 친구들

처음엔 몰랐죠, 사랑이라는 걸
늘 꼭 맞는 옷 처~럼 편한 친구라고 생각했죠

눈물이 많다고, 늘 철이 없다고
엄마처럼 걱정해주던 난 그대 맘 몰랐었죠.

oh my sweety sweety boy I miss you really.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둘게
부끄럽긴 하지만 내 두 손을 잡아요
oh my little little boy I love you so much.
오래 참아왔던 말,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도록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왜 그런지 항상 어색해
한번도 말 못 했죠

내가 힘들 때면 살며시 다가와 아이처럼 장난치던 너
언제나 웃게 했죠

oh my sweety sweety boy I miss you really.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둘게
부끄럽긴 하지만 내 두 손을 잡아요
oh my little little boy I love you so much.
오래 참아왔던 말,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도록

oh your my friend, your my friend, your my friend,
until the end of time

oh my sweety sweety boy I miss you really.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둘게
부끄럽긴 하지만 내 두 손을 잡아요
oh my little little boy I love you so much.
오래 참아왔던 말,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도록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