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나는 언제나 작은 소녀인가요
나에게 해줄수 있는 말이 고작 공부애긴가요
오빠 군대 가기 전날밤에 따스한 키스를
아직도 어린 나의 작은 가슴은 느껴요
*우연히 펼쳐보고만
그대 일기장에 감춘 비밀은 나를 사랑해
아팠했으면서 내앞에서 왜 그리 외면했었나요
그대가 날 사랑하는 맘
내가 어린 이유로 숨겨 왔던가요
나를 믿어요 난 그대 사랑 원해요
그 무엇도 우릴 멈출수가 없어요
이제야 난 알것 같아요
내가 교복을 벗는날 사랑이 시작될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