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びついたマシンガンで

WANDS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 今を 擊ち拔こう

鎖[くさり]に つながれ
구사리니 즈나가레
사슬에 묶여

步き出す 君を
아루끼다스 기미오
걷기 시작하는 너를

飮みこむくらい
노미꼬무꾸라이
삼켜버릴 정도로

多忙な 都會は 流れてる
다보오나 도까이와 나가레떼루
바쁜 도시는 흐르고 있어

投げ 捨てられた 夢が
나게 스떼라레따 유메가
내던져버려진 꿈이

轉がってる 足元が 見えたら
고로가앗떼루 아시모또가 미에따라
뒹굴고 있는 발밑이 보인다면

地圖に ない 町へ 旅立とう
지즈니 나이 마찌에 다비다또오
지도에 없는 거리로 여행을 떠나자

たとえ それが むちゃだとしても
다또에 소레가 무쨔다또시떼모
설사 그것이 터무니 없다 하더라도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
사비쯔이따 마신 가은데
녹슨 기관총으로

今を 擊ち拔こう
이마오 우찌누꼬오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

乾いた 夕暮れに
가와이따 유우구레니
건조한 해질녘에

微笑みを 選ぼう
호호에미오 라보오
미소를 택하자

暗闇を 拔けて
구라야미오 누께떼
어둠을 빠져나와

人竝みの 暮らしを
히또나미노 구라시오
보통사람의 생활을

手に 入れたって
데니 이레따앗떼
손에 넣었다 해도

ただ拔け 殼になるだけだろう
다다누께 라니나로다께다로오
그저 빈껍질이 될 뿐이겠지

動かされた 心が
우고까사레따 고꼬로가
움직여진 마음이

あの 頃と 今も 同じ ならば
아노 고로또 이마모 오나지 나라바
그시절과 지금이 똑같다면

すべてを 捨て 飛び出そう
스베떼오 스떼 도비다소오
모든걸 버리고 뛰어 나가자

今度こそ 行こう 二人で  Run Away
고은도꼬소 유꼬오 후타리데 런 어웨이
이번에야 말로 가자, 둘이서 멀리

さびついた マシンガンで
사비쯔이따 마신가은데
녹슨기관총으로

今を 擊ち拔こう
이마오 우찌누꼬오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

彷徨った 道程[みちのり]も
사마요옷따 미찌노리모
방황해온 노정도

無馱じゃないから
무다쟈나이까라
헛된 건 아니니까

冷たい 風を 受けて
즈메따이 가제오 누께떼
차가운 바람을 받으며

沈む 夕陽を 見た
시즈무 유우히오 미따
저녁해가 지는 걸 보았어

出逢えた 奇跡の
데아에따 기세끼노
만나게 해준 이 기적의

この 確率を 大事にしたい
고노 가꾸리쯔오 다이지니시따이
인연(확률)을 소중히 하고 싶어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
사비쯔이따 마신 가은데
녹슨 기관총으로

今を 擊ち拔こう
이마오 우찌누꼬오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

乾いた 夕暮れに
가와이따 유우구레니
건조한 해질녘에

微笑みを 選ぼう
호호에미오 라보오
미소를 택하자

銹ついた マシンガンで
사비쯔이따 마신가은데
녹슨 기관총으로

今を 擊ち拔こう
이마오 우찌누꼬오
지금을 꿰뚫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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