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