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은 세상속을 홀로 달려가던 나 숨가쁜 하루하루 목숨걸며 살았지
힘들어 지난 일들 다시 생각 해보면 우울한 삼류건달 막가는 인생
가진건 두주먹과 오기밖에 없었어 굶주린 짐승처럼 덤벼들던 나였지
모든게 내 뜻대로 되는 세상 속에서 더이상 무서울건 하나 없었지
*하지만 나에게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건 날 위한 눈물젖은 그 순정
그래 이제다시 시작해 보는거야 저 작렬하는 태양아래 맹셀 했었지
그 미소위해 지친 삶을 모두 포기한대도 단한번 그녈 위해 살아간다고
힘들게보였던 지옥같은 나의 삶의 희망은 널위해 아름답게 사는것이야
이제는 고생끝 행복시작이라 믿고살거야 세상아 다 비켜라 내가 나간다
* 반복
이제는 아름답게 살아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