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생각했던 사랑
그건 아마 무지개 같은 것
또 솜사탕처럼 달콤할거라 했지
그렇게만 믿어 왔었지
세월지나 어른이 된 후에
가슴가득 사랑을 했었지
또 눈물 매달린 이별도 해보았지
그렇게 지나온 후에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interlude)
세월지나 어른이 된 후에
가슴가득 사랑을 했었지
또 눈물 매달린 이별도 해보았지
그렇게 지나온 후에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