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Feat.Weskick,MC haNsAi)

Sold Out

Rusty
어렸을적 내키는 1m남짓 크기에 작은 기억으로부터
어렴풋이 떠오르는 추억 번잡한 여기완 379.4Km
거기서 7300여나날 파랗게 맑았던 마음 조금 나는
조급해진건 아닌지 그리워하는건 아닌지

AG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나의 맘은 현실의 벽으로
동내 친구들과 뛰어놀던 공터가 아른하게 내 머리를 가득채워 맘을 비워
나를 미워했던 친구도 너무 보고싶고 어느덧 커버린 이제는 술친구 되버린
그 녀석도 너무 보고싶어 지금은 나에게 조금의 여유도없지만 너무나 보고픈 친구와 순수에
가득한 그때의 행복한 나의 모습

Weskick
우리함께 뛰놀던 학교운동장
지금은 너무 작아보이지만
이곳에서 꿈과 우정을 쌓아가던
U R my homiez like my brothers N sisters.

MC haNsAi
정말 느낄틈도 없던 지난날 미치광이 향수는 사치라 모두 생각하고 저리치워 기억에서도 지워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이 노래 함께 듣고싶은 내 어린이야기 산수 곱하기
하나도 못하던 시절 모조리 틀린문제 구구절절 외워가던 작고 어린 꼬마 babe

과도
꿈많던 어린시절 순수했던 지난 옛기억 이제는 한장의 추억으로
하얀눈이 오면 눈밭에서 함께 뒹굴고 함께 야단맞던
깨끗했던 동무들과 지금은 사라져버린 한아름나무 이젠 훌쩍 커버렸지만
그때의 기억들을 가슴속에 담아 힘이들땐 꺼내어 볼 수 있게

Weskick
우리함께 뛰놀던 학교운동장
지금은 너무 작아보이지만
이곳에서 꿈과 우정을 쌓아가던
U R my homiez like my brothers N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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