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my name 두려운 어둠속 빛속에서 흐르는 좌절한 희망의 beat속의 soul
What`s my name 내가슴 나즈막히 들리는 멜로디 선율위에서
What`s my name 얻은건 feel like a filp yo 숨겨진 조그만 소리까지 yo
What`s my name what`s my name SOLD OUT!
Rusty
얕잡아만 보았던 콩나물대가리와 다섯줄의 층층계단속의 신비 한곡을 탄생시키는 내가 느끼는
기쁨안에 내 귀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받고 있네 지폐 여러장이 더 필요하지만
그 고통보단 내가 느끼는 만족이 더 크기에
AG
비록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더라도 항상 우리는 음악에 몸을 기대 (행복해 하네)
1999년부터 시작된 음악인생의 끝은 어디인지 보이진 않지만 결국엔 빛을 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렇게 항상 음악속에 단지 성공을 위해서가 아닌 진실의 음악을 위해서 (한명을 위해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그 곳에서 소외당하는 불쌍한 이 시대 현실에 변질된 힙합을 위해서
과도
이 비트의 반복속에 찾은 나의 행복 때로는 좌절이란 무거운 짐이 내 어깨를 누르지만
그것쯤은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Turn on the Audio 걱정들은 어디로 다시 찾은 내 맘의 평온
내 감정은 하루에도 열두번은 High-Low 오락가락 나의 하루 음악속에서 느낀 커다란 행복
Sold-Out
능력위에 노력의 노력을 더해 가네 창작의 번뇌속에서도 결과의 만족감 자신감 커져가는 실력과
반대로 작아지는 두려움속에 매일 반복되는 사운드와의 싸움과 목숨을 건 가사를 강해지는
목소리속에 담아 그렇게 높게만 보이는 저기 저 고지를 향해 이제는 누구도 나에게 다가와
그렇게 웃을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