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06

바람의검심 OST

〉〉The 4th avenue cafe 〈〈

노래 : 라크엔 시엘

季節(きせつ)は 穩(おだ)やかに 終(おわ)りを 告(つ)げたね

[키세쯔와 오다야까니 오와리오 쯔게따네]

계절은 조용히 끝을 고했었지

彩(いろど)られた 記憶(きおく)に 寄(よ)せて

[이로도라레따 기오끄니 요세떼]

채색된 기억에 기대어

さよなら 愛(あい)を くれた あの 人(ひと)は

[사요나라 아이오 쿠레따 아노 히또와]

안녕 사랑을 주었던 그 사람은

この 瞳(ひとみ)に 搖(ゆ)らめいていた

[고노 히또미니 유라메이떼이따]

이 눈동자에 흔들리고 있었어

途切(とぎ)れない 氣持(きも)ちなんて

[토기레나이 기모찌난떼]

끊어지지 않는 감정 따윈

初(はじ)めから 信(しん)じて なかった

[하지메까라 신지떼 나깟따]

처음부터 믿을 수 없었어

移(うつ)りゆく 街竝(まちな)みに 取(と)り殘(のこ)されたまま

[우쯔리유끄 마찌나미니 토리노꼬사레따마마]

변해 가는 거리에 홀로 남겨진 채

行(ゆ)き交(か)う あの 人人(ひとびと)が 今(いま)は

[유끼카우 아노 히또비또가 이마와]

마주쳐 가는 저 사람들이 이제는

遠(とお)くに 感(かん)じられて

[토오쿠니 간지라레떼]

멀게 느껴져서

ざわめきさえ 薄(うす)れては 溜(た)め息(いき)に 消(き)えてしまう

[자와메끼사에 우스레떼와 타메이끼니 기에떼시마우]

웅성거림조차 희미해지고는 한숨에 사라져버리지

空席(くうせき)に 見(み)つめられた

[쿠-세끼니 미쯔메라레따]

빈자리를 바라보게 되는 (찾았던)

退屈(たいくつ)な 休日(きゅうじつ)には

[타이쿠쯔나 큐-지쯔니와]

무료한 휴일에는

終(お)わることなく あなたが 流(なが)れ續(つづ)けている

[오와루고또나끄 아나따가 나가레쯔즈케떼이루]

끝나지 않고 당신이 계속 흐르고 있다

分(わ)かっていても 氣付(きづ)かない 振(ふ)りして

[와캇떼이떼모 기즈까나이 후리시떼]

알고 있어도 깨닫지 못한척하고

溺(おぼ)れていたよ いつでも

[오보레떼이따요 이쯔데모]

빠져들고 있었어요 언제까지나

誰(だれ)かの こと 想(おも)ってる

[다레까노 고또 오못떼루]

누군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橫顔(よこがお)でも 素敵(すてき)だったから

[요꼬가오데모 스떼끼닷따까라]

옆모습만으로도 멋졌기 때문에

☆ Repeat

あと どれくらいだろう?  そばに いてくれるのは

[아토 도레쿠라이다로-? 소바니 이떼쿠레루노와]

앞으로 얼마 만큼일까? 곁에 있어주는 것은

そう 思(おも)いながら 時(とき)を 刻(きざ)んでいたよ

[소- 오모이나가라 도끼오 키잔데이따요]

그렇게 생각하며 시간을 새기고 (보내고) 있어요

寄(よ)せては 返(かえ)してく Oh 波(なみ)のように

[요세떼와 가에시떼끄 Oh 나미노요-니]

밀려오고는 다시 돌아가는 Oh 파도처럼

この 心(こころ)は さらわれて

[고노 고꼬로와 사라와레떼]

이 마음은 쓸려가고 (휩쓸리고)

今日(きょう)も 街(まち)は 相(あい)も 變(か)わらず

[교-모 마찌와 아이모 카와라즈]

오늘도 거리는 변하지도 않은 채

想(おも)い 巡(めぐ)らせ それぞれに 描(えが)いてゆく

[오모이 메그라세 소레조레니 에가이떼유끄]

추억을 떠올리며 저마다 그려 가지

さよなら 愛(あい)を くれた あの 人(ひと)は

[사요나라 아이오 쿠레따 아노 히또와]

안녕 사랑을 주었던 그 사람은

遠(とお)い 空(そら)に 戀焦(こいこ)がれて

[토오이 소라니 코이코가레떼]

먼 하늘로 사랑을 그리워하며 애 태우고

この 瞳(ひとみ)に 搖(ゆ)らめいていた

[고노 히토미니 유라메이떼이따]

이 눈동자에 흔들리고 있었지

移(うつ)りゆく 街竝(まちなみ)に 溜(た)め息(いき)は こぼれた

[우쯔리유끄 마찌나미니 타메이끼와 코보레따]

변해 가는 거리의 모습에 한숨이 넘쳐흘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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