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낼 수 있기에... 아름다운...
(작사: 김홍일, 전재원 / 작곡,편곡 : 김홍일)
그래도 많이 힘드니 왜 내게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니
눈물로 지세운 슬픈 시간에 야위어가는 너를 볼 수 없어
*나 아무런 원망없이 기억만...
나 행복했는데 네가 웃어만 줘도
나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 처럼...
내게 다른 사랑 있는 줄 알지만 너를 위해 기도 해줄께
추억만이라도 남도록...
너무나 아픔을 왜 내가 가져야만 하는지 몰랐어
눈물로 지세운 슬픈 시간에 야위어 가는 너를 볼 수 없어
어차피 해야만 될 이별이었다면 피할 순 없겠지만
다른 사람 품으로 잔인하게 떠나는 네가 미워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