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내가 찾았던 그 거리에서
밤새도록 음악 소리를 들으며
밤거리를 헤맸었지 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밤기차는 나를 싫고서 떠나가네
저 창밖에 스쳐가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는 저 빛 처럼 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매이던 그 모든 것을
내 마음에 품을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