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입술의 향기처럼


앨범 : 그대입술의 향기처럼

그렇게 웃어주겠니

내곁에서

같은 아침을 맞을꺼라고

저 따스한 세상을 밝게 비춘 햇살 보며...

오늘도 변함 없이

자신보다 더 나를 아끼며 감싸줬어

투정부리듯 쉬운척해도 내맘 알아

내 손 잡아

미소 질꺼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 보다 내 미소가

더 낫다고 말이야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이네

부드런 내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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