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she said

Larc en ciel
앨범 : HEAVENLY
작사 : HYDE
작곡 : HYDE

原色の道化師は空の上
겐-쇼쿠노 도오케시와 소라노 우에
원색의 어릿광대는 하늘 위
手を差し伸べ言う
테오 사시노베 이우
손을 비춰 펼쳐 말한다
"さぁセロファンの花畑へ行きましょう"
"사아 세로판노 하나바타케에 유키마쇼오"
"자아 셀로판의 꽃밭으로 갑시다"
……墮ちてゆく僕に
……오치테유쿠 보쿠니
……빠져드는 나에게

甘い香りの向こうに君を見た
아마이 카오리노 무코오니 키미오 미타
달콤한 향기의 저편에 당신을 본다
美しくも激しい目眩の中
우츠쿠시쿠모 하게시이 메마이노 나카
아름답고도 세찬 현기증 속
息を切らし追い驅けるこの僕の
이키오 키라시 오이카케루 코노 보쿠노
숨을 헐떡이며 쫓아 달리는 이 나의
胸に空いた穴はどこまで廣がるのか
무네니 아이타 아나와 도코마데 히로가루노카
가슴에 뚫린 구멍은 어디까지 젋어지는 걸까

墮ちてゆくけど會えなくて
오치테유쿠케도 아에나쿠테
빠져들어가도 만나지 못해
目眩に身を沈めれば
메마이니 미오 시즈메레바
현기증에 몸을 도사리면
この空を雨雲が覆い盡くして行く
코노 소라오 아마구모가 오오이츠쿠시테유쿠
이 하늘을 비구름이 끝까지 덮어간다

and she said
まだ少し肌寒い日の朝はどこか物憂げで
마다 스코시 하다사무이 히노 아사와 도코카 모노우게테
아직 조금은 추운날의 아침은 어딘가 울적함으로
and she said
最後の言葉が部屋中を驅け回っています
사이고노 코토바가 헤야츄우오 카케마왓-테이마스
최후의 말이 방 한가운데를 달리며 돌고 있습니다

會えなくて目眩に身を沈めれば
아에나쿠테 메마이니 미오 시즈메레바
만나지 못해 현기증에 몸을 도사리면
この空を雨雲が覆い盡くして行く
코노 소라오 아마구모가 오오이 츠쿠시테유쿠
이 하늘을 비구름이 끝까지 덮어간다
まるでこぼれたインクのように空が渗んで行く
마루데 코보레타 잉-쿠노요오니 소라가 니진-데유쿠
마치 넘쳐흐른 잉크처럼 하늘이 번져 간다

and she said
そして少し幼い顔の君が小さな聲で言った
소시테 스코시오 사나이 카오노 키미가 치이사나 코에데잇-타
아직 조금은 어린 얼굴의 당신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and she said
最後の言葉が部屋中を驅け回っています
사이고노 코토바가 헤야츄우오 카케마왓-테이마스
최후의 말이 방 한가운데를 달리며 돌고 있습니다

I think so
まだ少肌寒い日の朝はどこか物憂げで
마다 스코시 하다사무이 히노 아사와 도코카 모노우게데
아직 조금은 추운 날의 아침은 어딘가 울적함으로
I think so
…やがて君がくれた日日も色褪せて行くのかな
…야가테 키미가 쿠레다 히비모 이로아세테 유쿠노카나
…머지않아 당신이 주었던 날들도 색이 바래져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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