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5

박준
작사 : 윤민석
작곡 : 윤민석

내 사랑하는 어머니 어제 꿈에서 잠시 뵈올 때
왜 그리 서러웁게 목놓아 우셨나요
이 못난 자식 때문에 온갖 세상고생 다 하시고
밤마다 소리 죽여 제 이름 부르시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오 어머니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언젠가 뵈올 그날까지 부디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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