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4집:*:2:*:

Unknown

08. Loving U..

(이경섭 작곡. 강은경 작사. 이경섭 편곡)

*Loving you oh! loving you.. 어린애가 됐나봐..

날 유치하다고 다 놀려도.. 나 하나도 싫지 않은 걸..

oh~ Loving you.. loving you.. 자꾸 바보 됐나봐..

날 주책이라고 다 웃어도 창피한 것도 몰라..

딴 사람들 뭐가 중요해.. 너만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지..

다 부러워서 하는 소리야.. 너만 좋다면 그만이야~우워~

난 그냥 사랑이 좋아.. 니가 너무도 난 좋아.. 가끔 힘들게해도

사랑스러워.. 나는 너밖에 몰라.. 누가 뭐래도 난 몰라.. 이미

나는 사랑에 빠졌으니까..

*Loving you oh! loving you.. 너의 종이 됐나봐..

날 못난 남자라 다 욕해도.. 내가 좋아서 한거야..

oh~ Loving you oh! loving you.. 이젠 겁도 없나봐..

그 어떤 시련도 널 위해선 감당할 자신 있어..

딴 사람들 아마 알리 없겠지.. 굳이 이런 맘 몰라도 괜찮아..

다 배아파 자꾸 저러는 거야.. 우리 행복을 질투해서~우워워~

난 그냥 사랑이 좋아.. 니가 너무도 난 좋아.. 가끔 힘들게해도

사랑스러워.. 나는 너밖에 몰라.. 누가 뭐래도 난 몰라..

이미 나는 사랑에 빠져있기에..

너의 느낌이 좋아.. 세상에서 젤 좋아.. 나를 다준다 해도 아깝지

않아.. 너를 영원히 바래.. 우리 행복을 난 바래.. 우리 사랑 아무도

방해하지마..

난 그냥 사랑이 좋아.. 니가 너무도 난 좋아.. 가끔 힘들게 해도

사랑스러워 나는 너 밖에 몰라.. 누가 뭐래도 난 몰라.. 이미 나는

사랑에 빠졌으니까...

09. 우요일의 비가(Tonigt)

(조성모 작곡. 조성모 작사. 최태완 편곡)

그대라는 이름 부르다 또 하루가 지나면..

이미 떠난 그대 자리에 그리움만 가네요..

그대 잠든 창가에 보낸 슬픈 노랠 들어요..

흔들리는 창가에 내려 내 맘 두고 가요..

Tonight 떠나던 날 내리던 비처럼..

Tonight 거리마다 슬픔이 내리면..

그댈 보낸 아픔이 다시 나를 찾겠지만

잊어가며 살께요 비에 슬픈 노래를 부르며..

Tonight 뒤에라도 이 비가 그치면..

Tonight 남아버린 미련들 때문에..

그댈 보낸 아픔이 다시 나를 찾겠지만

잊어가며 살께요 비에 슬픈 노래를 부르며..

(Ending) 이 비에 슬픈 노래......

10. 짝

(이경섭 작곡. 이승호 작사. 이경섭 편곡)

*왜 항상 이럴까.. 왜 만나는 여자마다 모두 다 이뤄지지 않을까

왜 나만 이럴까.. 암만 생각해도 나의 인연이 아니었나봐..

어쩌면 다행이야.. 누굴 사랑한단 그 말을 아직은 한적 없으니까..

내 사랑아... 도대체 어딨어?

누구와 무얼 하길래 날 찾지 못하니..

내 사랑아... 너 혹시 나처럼..

저 하늘별을 보며 나를 찾는 건 아냐?

날 원망하면서...

*왜 아직 이럴까.. 왜 떠나는 여자마다 모두 다 이유조차 없을까

왜 나만 이럴까.. 암만 생각해도 모두 사랑은 아니었나봐..

아무리 잘 해줘도.. 정성 다 바쳐도.. 무엇이 어긋나다 끝나버릴까..

내 사랑아... 도대체 어딨어?

누구와 무얼 하길래 날 찾지 못하니..

내 사랑아... 너 혹시 나처럼..

저 하늘별을 보며 나를 찾는 건 아냐?

(코러스) 내 사랑아... 도대체 뭐하니?

나 언제까지 이런 이별하게 할거야

내 사랑아... 나 이러다가는

너 마저 포기하고 혼자 살 것만 같아..

내 사랑아... 어떻게 해야만

첫눈에 너를 알아보고 만날 수 있니?

내 사랑아... 하늘도 어쩌면

일부러 우릴 늦게 만나주게 하나 봐

이별이 없도록.. 마지막 사랑을.. 선물 하시나봐...

11. 請(청)

(이경섭 작곡. 강은경 작사. 이경섭 편곡)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힘든 날이면 부치진 못해도

그댈 향한 편지 남겨도 될지.. 부담 느끼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이대로 그대가 끝내 날 모른체 살아도..

나 언제까지나 기다려도 되겠습니까...

나.. 그래도 되겠습니까...

12. 약 속

(조성모 작곡. 조성모 작사. 고광일 편곡)

아직은 아닌가 봐요.. 내 사랑이 모자랐나 봐요..

이대로 혼자 되는지.. 아직은 사랑 할 수 없는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만 그대에게 가 닿을까요..

텅 빈방에 그대에 사진만 쓸쓸히 웃어주네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아나요..

하늘이 허락 않으면 죽어서라도 기다릴께요...

이렇게나 어두워서야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그대 곁에 어울리는 사람 되도록 살아볼께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아나요..

하늘이 허락 않으면 죽어서라도 기다릴께요...

이대로 혼자 되어도... 그대만 사랑하게 될 테니......

13. 부 탁

(조성모 작곡. 이승호 작사. 최태완 편곡)

*잘 지내겠죠.. 아프진 않겠죠..

그 미소는 여전하겠죠.. 그 예쁜 눈빛도..

다 잊었겠죠.. 내 슬픈 기억들.. 날 너무 미워했을테니..

쉬웠을거예요...

빈 나의 자릴 누군가 곁에서 채워주겠죠..

그의 사랑 만으로도 행복하겠죠...

그래요... 그렇길 바래요.. 믿어요... 나 하나 잊은걸..

버려요.. 사랑도 아닌 날.. 그저 눈물만 주던 날..

알아요... 나빴던 나 란걸.. 죽어도 씻을 수 없단 걸..

하지만 내 안에 사랑은 영영 끝낼 수 없단 걸...

*나... 기다리죠.. 잊혀질 그대를..

세상을 등질때까지 오지 않을 날을..

단 한번 나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내 죄를..

끝도 없는 그리움이 용서 할까요...

그래요.. 그렇길 바래요.. 믿어요... 나 하나 잊은걸..

버려요... 사랑도 아닌 날.. 그저 눈물만 주던 날..

알아요... 나빴던 나 란걸.. 죽어도 씻을 수 없단 걸..

하지만... 내안에 사랑은.. 영영 끝낼 수 없단걸...

그래요... 그렇길 바래요.. 그대를 가슴에 안은채..

그래서... 가슴이 터져도.. 그대 아픔만 할까요...

알아요... 이런 내 모습이.. 그대를 버렸던 대가로..

그대의... 이름을 부르며.. 끝내 못잊을 거란걸...

14. GOOD BYE... MY LOVE...(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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