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jieumai.com/
制服のまま寄り道してた
店の看板今も變わらずに
(세-후쿠노 마마 요리미치 시테타)
(미세노 캄반 이마모 카와라즈니)
교복을 입은 채로 들렸었던
가게의 간판은 지금도 변함없어요
赤い夕日を眺めていたら
ふとみんなのこと思い出したよ
(아카이 유-히오 나가메테-타라)
(후토 민나노 코토 오모이다시타요)
붉은 석양을 바라보고 있으니,
문득 옛 친구들이 떠올랐어요
目にはかすかな面影と
遠い日日がよみがえる
(메니와 카스카나 오모카게토)
(토-이 히비가 요미가에루)
눈에는 희미한 모습들과
먼 날들이 되살아나요…
語り明かした思いえがく姿を
時が經つのも氣づかずに
(카타리아카시타 오모이에가쿠)
(스가타오 토키가 타츠노모 키즈카즈니)
미래를 꿈꾸는 모습들을,
시간이 지나가는 것도 모른채
밤새도록 이야기했어요
約束したね何一つ諦めず
心の支えでいたいと
(야쿠소쿠시타네 나니히토츠 아키라메즈)
(코코로노 사사에데 이타이토)
무엇 하나 포기하지 말고,
마음의 지주로 있고 싶다고 약속했었죠
それぞれの道今は步いているけど
理想どおりに行かないね
(소레조레노 미치 이마와 아루이테-루케도)
(리소-도-리니 이카나이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이상대로는 되지 않네요
またいつの日か この場所で會えたなら
話の續きをしよう
(마타 이츠노 히카 코노 바쇼데 아에타나라)
(하나시노 츠즈키오 시요-)
또 언젠가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면,
전에 했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서 해요…
夏休みにはみんな一緖に
そろいの服色違いで買った
(나츠야스미니와 민나 잇쇼니)
(소로이노 후쿠 이로치가이데 캇타)
여름 방학에는 모두 함께
같은 옷을 다른 색으로 샀죠
戀するたびに傷つきもして
惱みごとが絶えなかったよね
(코이스루 타비니 키즈츠키모 시테)
(나야미고토가 타에나캇타요네)
사랑할 때마다 상처 입기도 해서,
고민거리가 끊기지 않았어요
痛みさえ分かち合ってた
遠い日日がよみがえる
(이타미사에 와카치앗테타)
(토-이 히비가 요미가에루)
아픔조차도 서로 나눴던
먼 날들이 되살아나요
忘れられない悲しみ隱し切れず
泣いてばかりいた夏の日
(와스레라레나이 카나시미 카쿠시키레즈)
(나이테 바카리이타 나츠노 히)
슬픔을 다 감추지 못하고,
계속 울기만 했던 여름날을 잊을 수 없어요
默ってそばにいて敎えてくれたね
歸る場所はここにあると
(다맛테 소바니 이테 오시에테 쿠레타네)
(카에루 바쇼와 코코니 아루토)
돌아갈 곳은 여기에 있다며,
조용히 곁에서 가르쳐주었죠
振り向くことも忘れて ただ夢中で
氣が付けば大人になった
(후리무쿠 코토모 와스레테 타다 무츄-데)
(키가 츠케바 오토나니 낫타)
뒤돌아보는 것도 잊고,
단지 앞으로 나아가는데 열중했어요,
알고보니 어른이 되었죠
愛想笑いも覺えたけど
あの日の想いは輝き續ける
(아이소와라이모 오보에타케도)
(아노 히노 오모이와 카가야키츠즈케루)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웃는 웃음도 배웠지만,
그 날의 추억은 계속 빛나고 있어요…
移り行く時の狹間で
遠い日日がよみがえる
(우츠리유쿠 토키노 하자마데)
(토-이 히비가 요미가에루)
변해가는 시간의 틈에서
먼 날들이 되살아나요…
語り明かした思いえがく姿を
時が經つのも氣づかずに
(카타리아카시타 오모이에가쿠 스가타오)
(토키가 타츠노모 키즈카즈니)
상상하는 모습들, 시간이 지나가는 것도
모른채 밤새도록 이야기했어요
忘れられない悲しみ隱し切れず
泣いてばかりいた夏の日
(와스레라레나이 카나시미 카쿠시키레즈)
(나이테 바카리이타 나츠노 히)
슬픔을 다 감추지 못하고,
계속 울기만 했던 여름날을 잊을 수 없어요
笑顔と淚あふれてたこの場所は
いつまでもかわらないまま
(에가오토 나미다 아후레테타 코노 바쇼와)
(이츠마데모 카와라나이 마마)
웃는 얼굴과 눈물이 흘러 넘쳤던 이 곳은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그대로에요
思い出したら いつでも電話してね
話の續きをしようよ
(오모이다시타라 이츠데모 뎅와시테네)
(하나시노 츠즈키오 시요-요)
생각나면 언제라도 전화해요,
전에 하던 얘기를 계속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