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어쩌면 널 모를 꺼야.
가까이 있지만..
뒤 돌아 있는 니 맘을 볼순 없으니
나..하지만 고마워 할게
지금껏 너와 함께한 우리의 시간을...
영원한 추억을...
버거운 현실에 내가 쓰러지고 싶을 때
언제나 나의 힘이 되어 주던 너
믿을게...
내곁엔 니가 있음을
혼자가 아닌걸
나보다 나를 아껴주던널..
기억해줘...
시간이 막을 내려도
너를 그리는데
눈물은 오직 진실이것을
먼훗날...
우연히 너를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내가 먼저 얘기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