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남자들이란

동물원
앨범 : 아홉번째 발자국 - 우리가 지금보다는 조금더 수줍던 날의 이야기들

아직 뭔가 부족하다면 지금 바로 말해줘
너무 늦기 전에 말해줘
이미 나는 네게서 빠져나올수도 없어
이젠 쉽게 그냥 말해줘

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
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
이젠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널 지키려해
쉬고 싶은 난...

가끔 먼곳을 바라보는건 별다른 일은 아냐
그저 그럴때도 있을뿐.
잊기 쉬운 특별한 날들. 그건 중요하지 않아.
그래 사랑해. 그럼 되겠니

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
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
때론 실수하는것도 있다면 날 이해해줘
쉬고 싶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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