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이미 강해져버린 나)

Swoo-c
작사 : Swoo-C
작곡 : Swoo-C

태양대신 달빛이 비치는 이곳/ 그곳/에서 내 인생을 시작/막막/ 했던 인생의 바닥/ 시작/ 조차 힘겨웠던 나에겐 주어진건 어둠의 그림자/
태어날때부터 버려진 나/ 고아라는 아픔/ 으로 가끔/ 죽음/ 이라는 문턱에 서개했던 나의 운명/분명/ 또 다른 길이 있을꺼라는 희망 하나로/
내게 주어진 이름 석자를 걸고/ 세상에 도전했던 나는 마치 괄호/ 안에서만 멤돌고/ 맘대로/ 되지 않았던 나의 게로/ 같은 학창 시절은 바로/
인생의 낭떠러지로/ 끌어 당기게 되버렸네/ 정해져 버린 길을따라 허우적/ 어릴적/ 부터
이 모든 아픔들은 스폰지처럼 스며들어와

chorus
폭풍을 몰고오는 먹구름/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 나의 모습/ 이 모든 아픔/ 나를 있게 만든 원인/ 강해져 버린 나자신/

남들보다 빨리 이곳을 걸어왔네/ 내/ 생존 가치의 기준 이미 벌써 깨달았네/ 숨가뿐/ 마라토너의 기분/ 몇분/ 이라도 견디기
힘든/ 인생의 절벽/ 무력/ 만이 허용/ 내 삶의형체는 찌그러져버린 깡통/ 이모든 현실을 수용/
할수 없어 내 자신을 최대 속도로 가동/ 자동/ 적인 타락과의 만남/
가진자들의 억압/ 없는자들을 잡아먹기위한 시합/
매일같이 나가 떨어지는 이들을 위한 서곡/ 이제는 질려버린 내 귀안에 멤도는 통곡/ 좌절속의 아픔/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지옥의 불/
혼자라는 외로움/ 잃어버린 꿈/ 이모든 아픔은 나를 지탱할수 있게해/ 나 자신도 모른체/ 강해져 버린 나

chorus
폭풍을 몰고오는 먹구름/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 나의 모습/ 이 모든 아픔/ 나를 있게 만든 원인/ 강해져 버린 나자신/

Pain/ 너나나나 똑같이 짊어진 Pain의 지개/ 이게/ 삶이라는걸 깨닫는자의 지혜/ 앞을 내다 볼수없는 미래/ 태어날때/ 부터 원래/그래/
내 몸속의 아픔은 이미 정해/ 져버린 현실/ 매일/ 신에게 기도를 하며 얻길/ 원했던 참된자의 길/ 하지만 횡설수설/ 하다 지나쳐버린
어린시절/ 그후로 모든 삶의 미학들을 사절/

chorus
폭풍을 몰고오는 먹구름/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 나의 모습/ 이 모든 아픔/ 나를 있게 만든 원인/ 강해져 버린 나자신/

가진것도 더이상 버릴것도 없는자/ 어둠의 그림자/ 죽음의 문턱에서 두려움을 잊고 태어난 사자/
흐르는 강물 대신 사막위를 지배하는 나다/ 숨쉬기 조차 힘든 밀패된 공간/ 이곳에서 얻게된
얼음같은 냉정함/ 나에겐 진실이라는 단어 보단 오히려/ 거짓이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려/
내손에 흐르는피/ 조차도 두렵지/ 않은 내 모습이/ 이런 구렁텅이/
안에선 너무나도 당당해/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이땅위/ 무수히/ 몰려드는 아픔을 느끼지/ 못한자가 감히/
내가올라선 자리/ 넘볼수가 있겠나/ 너희와는 다른 세계에서 존재하기에 너희와는 견주질 마라/

chorus
폭풍을 몰고오는 먹구름/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 나의 모습/ 이 모든 아픔/ 나를 있게 만든 원인/ 강해져 버린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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