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메들리

김연숙
앨범 : 트로트메들리
편곡 : 강민규

>청바지아가씨<

<후렴1>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것 참 야단났네

설레이는 내 맘을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후렴2>
어어 이것 참 랄랄랄 어어 이것 참 랄랄랄
어어 이것 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후렴3>
어어 이것 참 랄랄랄 어어 이것 참 랄랄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반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네모습 떠 올리긴 삻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짖어지는 철새들 내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맘을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종이 접어 내 님께 이맘을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귀엽정 밝은달도 내맘을 모를꺼야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몰라 몰라 하 몰라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후렴>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3번>

~반주~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이유도 모~른체 이별도 모른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후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저 큰 사~랑이~

~반주~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후렴>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반복>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은(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반주~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반주~

*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후렴>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반주~

<?>

~반주~

사랑 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것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랑 한~다는 말 하세요 우~리는 그리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읊는것이라고

<후렴>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않아
그대 내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기다리면은 다 나갈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반주~

괜찮아요 오늘밤은 늦어도 상관 없어요
내 모든걸 사랑하는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쯤은 괜찮아요 늦어도 상관 없어요
이밤이 가기전에 사랑을 사랑이 가기전에 이밤을
이제는 가물가물 거려요 나처럼 방실방실 웃어요
그대 나와 트위스트 우리모두 춤을 춰요
귀빈들 오늘밤엔 괜찮아요~

~반주~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순 없지만
인연이 끝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순 없지만
몇년이 지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는 없는거잖아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후렴>
하지만 둘이아닌(사랑 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 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반주~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후렴>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반주~

떠나가면 눈물을 짖고 돌아오면 미소를 짖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숲 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하면 다시올라 제배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모두 기적소리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숲 많은 사람
사랑한다는 나의 인생이 다시온날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모두 기적소리

<후렴>
좀더 잘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반주~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후렴>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깊은 카페의 여인

~반주~

어느날 그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맘을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곳으로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후렴>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여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여 주오~
서로 아픔을 같이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의 기쁨이 말해 주오~ 이제 그대의 슬픔이 말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땐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로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둘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반주~

<후렴>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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