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꾸었던거지..
영원할 것 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 속에 잠이 들던
아름답던 밤
그대 기억하는지.....
믿을 수가 없어 쉽게
떠날거라면 세상 저 끝에서
그댄 왜 나를 찾아왔는지
믿을 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 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그대의 따스한 숨결
이렇게 잊어보려고 나홀로
밤을 걸을때...
두 눈을 감아보아도
바람에 묻어오는 그대의 향기
나를 부르고 있어
믿을 수가 없어
이젠 추억속에서 기억 저편으로
살아져 나를 떠나는 그대
★믿을 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