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이제는 울지 마
더 이상 내 걱정 하지 마
애써 웃음 지으며 말했죠
버리라고 잊으라고
괜찮아 아무 말 하지 마
더 이상 위로도 하지 마
그대 헤어지며 말했죠
잊어만 달라고 날 찾지 말라고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알아줄까
그대 습관처럼 기다리다
더 아프고 더 슬프겠죠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미워질까
다시 습관처럼 바라보다
나 이렇게 또 기다리며 있겠죠
괜찮아 아무 말 하지 마
더 이상 위로도 하지 마
그대 헤어지며 말했죠
잊어만 달라고 날 찾지 말라고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알아줄까
그대 습관처럼 기다리다
더 아프고 더 슬프겠죠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미워질까
다시 습관처럼 바라보다
나 이렇게 또 기다리며 있겠죠
다시 습관처럼 바라보다
나 이렇게 기다리며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