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문턱

왁스
앨범 : 4집
작사 : 작사가
작곡 : 작곡가
편곡 : 코리아뮤직

축복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를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아파 몇날 며칠을 울었내가
어느새 튼튼한 어른이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훨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내려와
옛 추억에 눈물한숨만 쉬게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 덧 세훨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어느덧 세훨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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