眩暈 현훈
何かに怯えてた夜を 思い出すのが非道く怖い
무언가에 가위눌렸던 밤을 떠올리는게 무척 무서워
ねぇ私は上手に笑えてる?
있잖아 난 잘 웃고 있어?
今は貴方のひざにもたれ
지금은 당신의 무릎에 기대고
惡魔が來ない事を祈ってる
악마가 오지 않길 빌고 있어
ねぇ「大丈夫だ」って言って
있잖아 「괜찮아」라고말해줘
噓みたいに私を 强く强く信じているから
거짓 같이도 나를 강하게 강하게 믿고있고있으니까
貴方の腕が聲が背中がここに在って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서
私の乾いた地面を雨が打つ
내 마른 땅을 비가 두드려
逃げる事など出來ない
도망치는 것 같은거 가능하지 않아
貴方は何處までも追って來るって
당신은 어디까지라도 쫓아 온다는거
泣きたい位に分かるから 分かるから…
울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알고있으니까 알고있으니까…
殘酷に續いてくこの路で
잔혹하게 이어진 이 길에서
例えば私が寶石になったら
만약 내가 보석이 되어 버린다면
その手で炎の中に投げて
그 손으로 화염 속에 던져줘
邪魔なモノはすぐにでも消えてしまうの
방해되는 것은 지금 바로라도 없애 버릴 거야
ガラクタで居させて
잡동사니로 놓아 줘
貴方の腕が聲が背中がここに在って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서
私の鈍った本音を搔き亂す
나의 둔해졌던 진심을 교란시켜
傷付きたくなんて無い 自分を振り切る自分を
상처받는 것 따위 없는 날 뿌리치는 날
何處まで走らせていればいい?
어디까지 달리면 될까?
貴方に聞かせられるような
당신에게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은
綺麗な言葉が見當たらない
아름다운 말이 찾아지질 않아
卑屈になって叫ぶ私を 縛りつける前に
비굴해져서 큰소리로 떠드는 나를 묶어버리기 전에
優しくなんかしないで
다정한 따위로 대하지 마
貴方の腕が聲が背中がここに在って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서
私の乾いた地面を雨が打つ
내 마른 땅을 비가 두드려
逃げる事など出來ない
도망치는 것 따위 가능하지 않아
貴方は何處までも追って來るって
당신은 어디까지나 쫓아 온다는거
泣きたい位に分かるから 分かるから…
울고싶을 정도로 알고있으니까 알고있으니까…
貴方の腕が 聲が背中が ここに在って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서
貴方の腕が 聲が背中が ここに在って…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