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난 변함없이 짙은향의 뜨거운 커피를 마셔
래디오와 TV를 보며 이렇게 난 자유롭게 사는걸
#1 날마다 어제와 같은하루 난 변화가 필요해
이토록 허전한 내마음을 감싸줄 사람이 있다면
#2 조심 아주 조심 내게 다가왔으면 나를 지친 나를
누군가가 편안히 안아주길 바래
가끔 아주 가끔 날보여주고 싶어
하지만 또 이별이 온다면 그건 싫어
사람들은 내게 말하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해보라고
하지만 난 상관없는걸 이세상은 나혼자 뿐인거야
#1
#2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