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

천소아 (Cheon Soa)
어느덧 봄이 다가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
걸어가는 다정한 연인들
환하게 웃고 있죠
그대를 만나러 가요
참 아름다워요 봄이 왔잖아요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죠
내 마음속에도 꽃이 피어나요
그대가 내 맘에 피어나
내게 향기를 주네요
길가에 꽃이 피어나고
기분 좋은 바람 느껴져
손을 잡고 날 보는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죠 어쩌면 이렇게 좋죠
참 아름다워요 봄이 왔잖아요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죠
내 마음속에도 꽃이 피어나요
그대가 내 맘에 피어나
내게 향기를 주네요
느낌이 좋아 좋은 일이 생길까
아침부터 그래 콧노래가 나와요
모든 행복하기만 해 그대와 나
그 떨림 속에 우리 두 사람
참 아름다워요 봄이 왔잖아요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죠
내 마음속에도 꽃이 피어나요
그대가 내 맘에 피어나
내게 향기를 주네요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