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 (Feat. 정성하)

마틴스미스
One of a kind girl
조심해 네 주위 남자들
다 너를 귀여워해
나를 비롯해 몇몇 사람들은 충격
너의 그 자체가 아무거나 해도
다 용서돼 부끄러 하지 마

손 하면 담길 듯
작은 얼굴에 다 들어있는
눈, 코, 입 빨개지는
볼은 포인트

못생겼다는 거짓말
그 말은 아무도 믿지 않아
널 설레이게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야

미쳤나봐
네 생각이 또 났다
뒤에 나온 말

네가 매일 꿈에 나와
널 사랑한다고

미쳤나봐
나 뻔한 말이지 않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빛을 줘 내게

거짓말처럼
시계만 보던 내 전화긴
자꾸 알림이 떠
이제 네 소식을
너에게 들을 수 있어

당기는 법을 알아 넌
잊지 않을게 재지 말란 말
너도 잘못은 있어

퍽 하면 웃다가
내 팔에 얼굴을 묻히면서
또 눈은 왜 이렇게도 예뻐

못생겼다는 거짓말
그 말은 절대로 믿지 않아
널 설레이게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야

미쳤나봐
네 생각이 또 났다
뒤에 나온 말

네가 매일 꿈에 나와
널 사랑한다고

미쳤나봐
나 뻔한 말이지 않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빛을 줘 내게

해 주고 싶은
얘기가 많아 나
네 생각 또 네 생각
네 생각에 난 하루를 살아

오늘이 지나면
못 할 말들인데
잠깐

미쳤나봐
미쳤나봐
미쳤나봐
미쳤나봐

미쳤나봐
네 생각이 또 났다
뒤에 나온 말

네가 매일 꿈에 나와
널 사랑한다고

미쳤나봐
나 뻔한 말이지 않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빛을 줘 내게

미쳤나봐
미쳤나봐 난
미쳤나봐
미쳤나봐

미쳤나봐
나 뻔한 말이지 않아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빛을 줘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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