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달려나가는 다니야르
생각의 여름
많은 일들이 있었어
알게 된 것들이 있고
자작나무숲을 어둠이 마셔도
이 길은 운전수의 것
고향 가는 일은 많아야 수십 번이지
갈 때마다 악수를 백 번은 하지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소설 제목 [바다로 달려나가는 뻬기 뾰스] (1977)에서 (제목의 번역을 강완구 역서 (2003, 미다스북스)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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