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 ~ㅁㅁ~

넬( Nell)
등록아이디 : lily990(akaa)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ㅡ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ㅡ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ㅡ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ㅡ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ㅡ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ㅡ 있어 그래

어떤ㅡ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ㅡ가요 그댄ㅡ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ㅡ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ㅡ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ㅡ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ㅡ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ㅡ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ㅡ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ㅡ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ㅡ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ㅡ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ㅡ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어떡하죠 이젠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어떻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떻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떻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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