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 사랑

멋진크로바님청곡//문보라
그대를 내맘대로 할순없나요 티비를 껐다 켜듯이
리모컨처럼 당신마음을 맘대로 조종 할래요
내가그대 힘들게할 때 사랑의 버튼 누르고
그대가 나를 슬프게 할 때 기쁨에 버튼 눌러요
사랑한단 그말 너무 작아서 볼륨을 높여요
우리가끔 싸워서 토닥토닥 거리면 뮤트버튼을 눌러요
하루종일 사랑한단 말해도 일년내내 사랑한단 말해도
처음만난 그때처럼 언제나 설레이며 떨리게 하는 버튼 없나요
우리사랑 언젠가는 세월에 지쳐버려 흐릿흐릿 해지면
평생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하는 그런 버튼은 없나요
사랑한단 그말 너무 작아서 볼륨을 높여요
우리가끔 싸워서 토닥토닥 거리면 뮤트버튼을 눌러요
하루종일 사랑한단 말해도 일년내내 사랑한단 말해도
처음만난 그때처럼 언제나 설레이며 떨리게 하는 버튼 없나요
우리사랑 언젠가는 세월에 지쳐버려 흐릿흐릿 해지면
평생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하는 그런 버튼은 없나요
하루종일 사랑한단 말해도 일년내내 사랑한단 말해도
처음만난 그때처럼 언제나 설레이며 떨리게 하는 버튼 없나요
우리사랑 언젠가는 세월에 지쳐버려 흐릿흐릿 해지면
평생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하는 그런 버튼은 없나요
평생을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하는 그런 버튼은 없나요
그런 버튼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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