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mama
그리워요
당신과 함께한 예전의
모습이 선명하게
hey mama
걷다 보니
안개가 자욱한 저 길이
내가 찾던 길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어른이 되면
더 행복 해질 줄 알았는데
답답한 내 가슴이
다시 또 뛸 수 있게
저기 바쁘게 가는
사람들을 보며 안녕하네
어딜 그렇게 가는지
인사할 여유도 없네
hey mama
인사해요
어제의 나를 떠나보내며
또 다른 출발선 앞에 서서
나는 어른이 되면
더 행복 해질 줄 알았는데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별들과 마주 보게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바라보는 게
hey mama 그리워요
hey mama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