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 가네 떠나가네 정만두고 떠나가네
흐르는 강물위에 종이배띄워놓고 내님을기다리는 이내사랑이여
한잔두잔 가는정오는정 석잔넉잔 영혼을마신다
오늘도 내일도 세월아 가렴아
하늘을 바라보며 달빛을 벗을삼아 한세상 돌아보니
허어 꿈이였구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정만두고 떠나가네
흐르는 강물위에 종이배띄워놓고 내님을기다리는 이내사랑이여
한잔두잔 가는정오는정 석잔넉잔 영혼을마신다
오늘도 내일도 세월아 가렴아
하늘을 바라보며 달빛을 벗을삼아 한세상 돌아보니
허어 꿈이였구나
허어 꿈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