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휴가

신비

- 천상휴가 -

Composed by 박재완, 전홍준
Lyrics by 박정란
Arranged by 박재완, 전홍준

오늘을 끝으로 다해버렸어 너의 곁에서
그 3일 동안의 내 휴가를 네 곁에서
다 써버렸어 이제

안볼걸 그랬지 둘이 진하게 키스를 할 때
단 한눈에 봐도 그 애 보다는 네가 더 좋아 하는 것 같아

나는 너에겐 오래 전에 이 세상에 없는 거지 이렇게
무슨 말을 또 해보아도 바보처럼 웃기만 해 그렇게

*. 기쁜데 나 왜 자꾸 눈물이나
그래 그 모습 참 보기 좋은데
너처럼 해 볼께 잊어 볼께 이제는
내 동생하고 행복한 너

그렇게 벌써 잊은 거니 네가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네가 떠나고 힘들어도 혼자 있는 너를 그려 온 거야

왜 그렇게 잘해주니 항상 그렇게 붙어 다니나 봐
우리 전에 그랬잖아

*. Repeat

#. 너무나도 착하던 그 애인걸 매일 그렇게 영원히 지켜줘
멀리서 그 모습 지켜 볼께 이제는 내 동생하고 행복한 너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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