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대사)
어느 가을날의 이야기다
난 한여자와 사랑을 했고
한 해가 지날무렵 그녀는 나에게 차가운 이별을 전했다
그렇게 난 먹지도 잠도 이루지 못한채 노래를 부른다
마치 그녀가 어디선가 들어 줄거란 희망을 가진채
(여자)
너를 떠나 보니
너의 그 두눈엔 애써 참은 내맘 왜 흔들리게해
사랑한단 말만 날 가둬두지 마
내 안에 넌 이미 없어졌으니까
(Rap)
날 두번다신 찾지 않는다고 약속 했잖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끝이라고 말하고 않아
사회서의 일들은 모두 지웠는데
이제 와서 다시 처음으로 어떻게 다시 돌아가
내가 잡았을때 한번 돌아보지 그랬어
네게서 멀어질때 빨리 돌아오지 그랬어
난 자신없어 너의 잔소리와 의심까지도
냉정히 돌아선 내 널 몰랐었던 그때로
그땐 우리가 어렸었나봐
사소한 말다툼 조차 기억을 못했든
서로의 자존심도
돌아보니 변한게 없어
상처로 가득할 뿐
결국 우리는 서로가 멀어져 가 남은 그 눈물
우리 역시 베게를 적시며 잊으려 울고 불고
그러다 잠이 들고
아침이면 마치 약속 이라도 한듯
나를 찾아오는 너와의 추억 괜찮은듯 해보여도
가슴은 여전히 울어
수천번 날 되내이며 아껴왔던 그말
입에서 맴돌던 그녀를 삼켜버린 그말
뱉어도 삼켜도 그저 달기만 했던 그말
이제는 독이되어 날 나쁘게 하는구나
수만번 난 되내이며 아껴왔던 그말
입에서 맴돌다 그녀를 삼켜버린 그말
뱉어도 삼켜도 그저 달기만 했던 그말
이제는 독이되어 날 나쁘게 하는구나
(남자)
누가 나를 좀 잡아주세요
미칠것 같아요(같아요)
내게는 오직 그녀뿐인데 날 떠나간데요(간데요)
전 죽지못해 산답니다 그래 자꾸 싶어집니다(오우)
이 슬픈 노래가 전해진다면 나를 기억해줘요
예 이 예 에
(여자 대사)
그래 너를 보내는 내 맘도 이해해줘
내가 밉겠지 내가 원망스럽겠지
하지만 사람이 변하는게 아냐
사랑이 변하는 거지
잊지 않을게 나에대한 너의 그마음
(여자)
너를 떠나 보니
너의 그 두눈엔 애써 잡은 내맘 왜 흔들리게해
사랑한단 말만 날 가둬두지는 마
내안에 넌 이미 없어졌으니까
(Rap)
요 늘 보는 거짓말과 핑계로 나를 멀리 했지
모든지 니 말이 전부 옮은 것처럼 말이지
말없이 돌아서고 말없이 나타나고
너는 필요할때마다 나를 찾아왔지
결국은 너 나에게 비수를 남겨 둔채
뒤 도 돌아보지 않고 냉정히 길을 돌아 선 내
사랑한다는 말조차 입밖에 꺼내지도 못해
아무 말없이 돌아서려는 널 그냥 지켜보기만 했네
내 사랑 그 끝을 받아 들이기가 난 두려워
너라는 거미줄에 붙어 빠져 나오려 할 수록
점점 깊어 만가는 그리움은 마치 생 지옥
쓰러져 가는 나는 오늘도 술로 하루를 보내 오
익숙해 지겠지 언젠간 너도 나처럼 후회할 날이 오겠지
그날이 오겠지 너 역시 너같은 남잘 만나 불행하길 바란다
하루도 못견디게 힘들거야 너같은 여자
수천번 되내이며 아껴왔던 그말
입에서 맴돌던 그녀를 삼켜버린 그말
뱉어도 삼켜도 그저 달기만 했던 그말
이제는 독이되어 날 나쁘게 하는구나
수만번 난 되내이며 아껴왔던 그말
입에서 맴돌다 그녀를 삼켜버린 그말
뱉어도 삼켜도 그저 달기만 했던 그말
이제는 독이되어 날 나쁘게 하는구나
(남자)
누가 나를 좀 잡아주세요
미칠것 같아요(같아요)
내게는 오직 그녀뿐인데 날 떠나 간데요(간데요)
전 죽지못해 산답니다 그래 자꾸 싶어 집니다(오우)
이 슬픈 노래가 전해진다면 나를기억해줘요
예 이 예 에
(남자 대사)
그렇게 내 7번째 사랑은 막을 내렸다
물론 그녀에게서 몇번의 연락이 오곤 했지만
난 그녀를 반기지도 다신 잡지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