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저 별이 보이지
아름다운 별이야
나를 너에게 이끌었지
빛나는 우리의 별
너 없이 난 살 수가 없어 잠시도
너 없이 난 아무의미 없잖아
그 언젠가 너는 선장님 나는 선장의 신부
우리의 소원 다가오네 저녁 밀물과 같이
모렐 선주도 우리를 축복하니까
나는 널 믿어 선장과 결혼해
우리 사랑 절대 변치않아 세상이 우리를 막아도
함께하며 이겨내고 영원히 지킬게
언젠나 기도해 내 사랑 항상 너이길 영원토록
변치않길 우리의 사랑이
언제나 그 자리에 늘 나를 이끈 저 별처럼
잠깐 이대로 있어줄래
이 순간 영원하길 너를 사랑해
우리 사랑 우리의 별처럼
언제나 항상 그곳에 영원토록 그 자리에
우리도 영원히 너에게 약속해 내 사랑 항상 너라고
끝까지 함께라고 변하지 않아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어 우리는
우린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