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바위 (7일의왕비)

조은벗님청곡=효성
인왕산 아래 사직골로
내님이 돌아간다네
나는 무슨 영화를 위해
내님을 돌려 보내나

경회루 올라 인왕산 기슭
바라보며 눈물 지을 때
저 멀리에 붉은 치마는
날 오란 듯 손짓을 하네

내 발로는 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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