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걷던
길은 그때 분명
아름다웠는데
이젠 안 그래
우리 자주앉던
카페 창가 쪽엔
넌 이제없네
넌 나의 모든곳에 있어 baby
아직 어색해 니가없는 침대
이제 익숙 해져야해
이제 너를 지워야해
널 모두지워버리고 나면
빈자리는 나의 가슴 한켠
상처 남겨 괴롭게해
상처 남겨 아프게해
I'm empty cuz of u
공허함이
나를 울려
다시 또 너에게
I'm empty cuz of u
공허함이
밤을 채워
다시 또 너에게
u got me baby
I'm empty cuz of u
공허함이
나를 울려
다시 또 너에게
u go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