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다가와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한 번쯤 무너져주길 기다렸는지도 난 몰라
모른 척 내 마음 숨겨보려 애를 써봐도
끝끝내 못 참아 떠나는 널 불러보아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너를 미워해 봐도
그런 널 오늘도 결국 그리워하는 나야
아 끊어진 끈을 붙잡고
벌써 돌아서버린 너를 나만 몰랐었나 봐
아 멀어진 너를 보채다
이미 떠나가 버린 맘을 나만 몰랐었나 봐
모른 척 내 마음 숨겨보려 애를 써봐도
끝끝내 못 참아 떠나는 널 불러보아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너를 미워해 봐도
그런 널 오늘도 결국 그리워하는 나야
아 끊어진 끈을 붙잡고
벌써 돌아서버린 너를 나만 몰랐었나 봐
아 멀어진 너를 보채다
이미 떠나가 버린 맘을 나만 몰랐었나 봐
그런 널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