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밤

(자견님 신청곡) 어반 자카파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날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날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집에 와보니 익숙한 내방
말없이 깊어져 가는 밤
할 일이 참 많은데
할 일은 또 없는 날
뭔가 좀 아쉬운 밤

오늘따라 차갑게 느껴지는 밤공기
숨을 크게 들이쉬며 두 눈 감는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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