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끼는 남자 코후비는 여자 좌충우돌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울엄마 말씀하셨지 방구 참으면 병된다고
잘먹고 방구 잘껴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방구 뿡 방구 뿡 항상 방구꼈지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항상 껴댔지
학창 시절 내짝궁이 냄새맡고서 졸도한 뒤 내 별명이 방구쟁이
다함께 방구를껴요 자신있게 당당하게
힘차게 방구를껴요 있는 힘껏 당당하게
창피해 하지말아요 건강에 좋지않아
날 따라 방구껴봐요
바람 몹시 불던날 길거리에서 언제나 처럼 방구끼며 걷고 있는데
긴생머리 호빵얼굴 탱탱한 몸매 코후비는 내 이상형 여잘 보았지
섹시하게 눈을뜨고 나를 보더니 코를 후벼 코딱지를 날려버렸지
운명처럼 코딱지는 바람을 타고 큐피트 화살처럼 내 이마에 딱
그녀와 대활 나눴지 입냄새가 내 콜 찔렀지
하지만 싫지 않았어 기분 좋아 방구 뿡뿡 껴댔지
코파는 그녀가 좋아 자신있어 보기 좋아
그녀도 방구 잘낄까 잘낄거야 잘낄거야
이제는 나도 코팔래 그래파라 실컷파라
방구와 코딱지 사랑
자기야 나야 나 오늘 왕코딱지 팠다
그 속에 코털도 묻어 나왔어 자기한테 자랑하고 싶었는데
자기야 나도 오늘 방구 꼈다 방구끼니까 자기 생각 많이 났어
자기야 밤에 우리 꼭 같이 방구끼자 정말 사랑해 자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