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를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때론 삶의 무게로 짓눌린데도
네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데도
운이란 녀석이 너를 피해 간데도
이것만 기억해
너는 소중한 존재인 걸
구겨진 돈이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아
구름 걷히고 환하게 빛날
그 날을 기대해
구겨진 돈이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아
다듬어져 보석처럼 빛날 내일을
기대해
사랑해
나는 나를 사랑해
이렇게
거울 속의 너에게 고백해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이렇게
지금의 너를 사랑해
때론 삶의 무게로 짓눌린데도
네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데도
운이란 녀석이 너를 피해 간데도
이것만 기억해
너는 소중한 존재인 걸
구겨진 돈이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아
구름 걷히고 환하게 빛날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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