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길들여져 있어
좀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멍청한 건 나야
욕구를 누르고 꿈틀대는 본능이 멍청한 건 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