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가지마라 (신곡 트로트)
남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내 얼굴
아 아 간 곳이 없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
어이해 이 모습만 남았단 말인가
세월아 청춘아 손잡고 가지 마라
정답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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