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젤 (Hajel)
이제 그만 잊어야지
숱한 다짐과 결심들

이제 그만 울어야지
오늘까지 인거야..

어쩔 수 없었다고
서로를 위해서였다고

우릴 달래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직한 목소리에

여전히 나의 눈동자는
너를 찾아헤매이네..

이대로 간직한채
살아가도 좋을텐데

아직도 바보처럼
모두 되돌리고 싶어

어쩔 수 없었다고
서로를 위해서였다고

우릴 달래보네

이제 그만 놓아야지..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