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파마씨
햇살 가득한 이런 날에
길을 걷다 옆을 봤을 때
싱그레 웃는 네 모습 보며
혼자가 아니란 걸 느껴
매일 같이 눈을 뜨고
매일 같은 하루를 시작하고
나와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기분을 이야기하는 너
오늘도 그때와
같은 바람이 불어와
처음 만나던 그때 그날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지금 우린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지
힘겨운 하루의 끝에서
지친 마음에 옆을 봤을 때
내 손을 잡은 네 모습 보며
혼자가 아니란 걸 느껴
매일 같이 눈을 뜨고
매일 같은 하루를 시작하고
나와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기분을 이야기 하는 너
오늘도 그때와
같은 바람이 불어와
처음 만나던 그때 그날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지금 우린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지
때로는 싸우더라도
가끔은 토라져도
언제나 지금과 같기를
당연히 내 맘 깊은 곳에
너의 눈동자 속에
언제나 서로가 있기를
오늘도 그때와
같은 바람이 불어와
처음 만나던 그때 그날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지금 우린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지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