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진심의 참견

NY 물고기 (NY MULGOKI)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하네
매일 같은 고민해봤자 뭘 해
머리만 아픈 걸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몸 건강에 좋다 하네
남이 하는 말 마다 신경 쓰면 뭘 해
마음만 아픈 걸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나와 다른 듯 같은 사람들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뭘 더 바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나와 다른 듯 같은 사람들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뭘 더 바래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하네
매일 같은 고민해봤자 뭘 해
머리만 아픈 걸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몸 건강에 좋다 하네
남이 하는 말 마다 신경 쓰면 뭘 해
마음만 아픈 걸
어지러운 이 세상이
차가워진 이 세상이
무정해진 이 세상이
싫어서 무심 하려 해
나만의 노래로 나만의 멜로디로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랄라라
나약한 게 싫어서 상처받기 싫어서
가슴 속 진심의 참견이 싫어서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하네
매일 같은 고민해봤자 뭘 해
머리만 아픈 걸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몸 건강에 좋다 하네
남이 하는 말 마다 신경 쓰면 뭘 해
마음만 아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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