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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 하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ㅡ2017년 7월23일ㅡ문산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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